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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무지개
2021-07-24 16:52:13 37  

소망의 무지개

장마가 그냥 지나가버린 요즘은 날씨가 무척 덥지만 이른 아침과 특히 저녁 하늘 노을이 유독 아름답다. 낮에 하늘이 맑은 데다 하얀 구름들이 보기 좋게 떠있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우선 색깔이 곱고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분홍색, 핑크색, 때로는 연보라 색 그리고 주황색과 진한 주홍색에 이르기까지 노을이 하늘의 구름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주 주말 저녁에 창밖의 하늘에 노을이 붉게 타오른 모습을 보고 셀카로 사진을 찍으러 밖에 나갔다가 그 붉은 노을에 무지개가 선명하게 보여 탄성을 자아낸 적이 있다. 아파트 14층의 높은 곳이라서 그런지 그 무지개는 더 가까이 있는 듯했고 오른 쪽 상공으로 아주 길게 뻗어있었다. 더구나 붉은 노을 속에 나타난 무지개였기에 더 황홀한 모습이었다.     

순간 놀라운 기쁨과 함께 하나님께서 죄가 관영했던 노아시대의 사람들을 홍수로 심판하신 후,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하신 무지개 언약이 생각났다. 이번에 본 무지개가 코로나로 인해 여러모로 절망적인 현 시국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여전하다는 것을 잠깐 계시해주신 것은 아닐까? 뜻하지 않게 무지개를 보니 그 신비로움뿐 아니라 위로가 되는 것이었다.     

아침 신문에 보니까 3일 전(7.19.) 오후 5시쯤 강한 소나기가 내린 직후 서울에 분홍빛 석양이 하늘을 물들였고, 하늘 곳곳에서 쌍무지개가 관측된 모양이다. 신문 기사에 의하면 기상청은 “최근 국지성 소나기가 계속되었는데, 이는 특정 지역 상공에 비구름 떼가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며 “물방울이 대기 중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고 군데군데 블록을 형성해 뭉쳐있다 보니 서로 다른 자리에게 물방을을 관통하는 빛줄기가 여러 차례 굴절될 수 있다”고 쌍무지개 관측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쌍무지개와 분홍빛 하늘은 태양이 떠 있는 방향, 구름 상태, 강수량과 특성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가능할 정도로 관측되려면 조건이 아주 까다로운데 최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이색적인 풍경이 자주 관측되었다고 했다. 그래도 우리 하나님이 간섭하시면 무슨 일인들 불가능하랴? 무지개 언약보다 더 크고 완전한 메시야의 오심에 대한 언약(예언)도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지난주일 방역수칙 4단계 실시로 이제까지 가장 적은 수가 예배에 참여해 안타까웠는데 오늘(7.22.) 부터는 코로나 사태 진정 시까지 아예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참여해야 한다는 정부 지침 발표를 보고 더욱 마음이 무거웠다. 국내외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데 기근을 재촉하는 이상기온 문제도 매우 심각하다. 한국에는 장마가 없는  반면, 서유럽에는 천년만의 홍수로 복구 작업조차 난감하고, 남미 파라과이에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여서 지금 겨울임에도 꽃이 만발해 있다고 한다.    

출애굽기 6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고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셔서 그 땅을 기업으로 삼게  하시려고 모세를 부르셔서 그 언약을 재확인시키신다. 모세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 놀라운 좋은 소식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했지만, 그들은 애굽에서 살면서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 인하여 모세를 듣지 않았다고 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지는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현실이 힘들다고 우리도 행여 그 날을 기다리며 소망하지 않을까봐 염려된다. 믿는 사람들에게 이 완전한 소망이 있는데 말이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우리가 눈을 들어 아름다운 하늘의 노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한번 묵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보기 드문  요즘의 아름다운 노을과 무지개의 자연 계시가 우리에게 소망을 말해주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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